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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어학원, 추석연휴 대비 '수업 100% 안심서비스' 시행

김세헌 | 2017-09-21 10:30:15

[김세헌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언어교육서비스 공식공급사 ㈜파고다아카데미(대표 고루다)는 긴 추석 연휴와 중간고사 등을 대비해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수업 100% 안심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수업 100% 안심서비스는 수업을 놓친 날에 해당하는 수업 보강자료와 영상자료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여기에 추석 여행, 귀향, 중간고사 등의 사정으로 결석할 경우,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 적립 또는 11월에 해당 수업 무료제공 중 한가지를 보장해주는 추가혜택도 마련했다.

결석 사유를 인증할 수 있는 서류나 사진을 제출하면, 놓친 수업에 대해 등록금액의 최대 10%를 수강 등록 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주 5일반의 경우에는 최대 5일을, 주 3일반은 최대 3일을 보상해준다. 또는, 10월에 놓친 진도에 해당하는 수업을 11월에 보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보강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학원 등록데스크에 인증 자료를 지참해 방문하면 보강 수업을 들을 수 있다.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열흘간의 긴 연휴와 중간고사 등 바쁜 일정이 집중돼 있는 10월, 수강생들이 단 하루의 수업도 놓치지 않도록 해주자는 고민에서 출발한 서비스”라며 “파고다의 수업 100% 안심서비스를 통해 올해 계획한 학습목표를 실천하고 꾸준히 학습을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고다어학원은 10월 다양한 수강 혜택도 준비했다. 토익 점수보장반에 등록하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최대 13만원의 혜택과 함께 교재를 무료로 증정한다. 중국어와 일본어 첫 등록 시에는 수강료의 10%를 할인해준다.

강남, 종로, 신촌, 여의도, 인천, 부산 서면, 부산대, 대연 등 전국 8개 지역에 위치해 있는 파고다어학원의 10월 개강 일은 오는 29일이다. 
 

베타뉴스 김세헌 기자 (betterman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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