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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곳 동시성 분양, '착한 분양가' 서창 유탑이 먼저 웃었다

한승수 | 2017-09-22 09:06:39


광주광역시 3개 동시 분양에서 유탑건설의 '신창 유탑 유블레스 리버뷰'가 한국토지신탁의 '상무 영무예다음'과 '상무 한국아델리움'을 제치고 가장 양호한 청약성적을 거뒀다.

23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광산구 신창지구에 선보인 '신창 유탑 유블레스 리버뷰'의 1순위 청약 결과, 445가구 모집에 6,060명이 신청해 평균 13.6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국토지신탁이 치평동 상무지구 상업용지에 시행하는 '상무 영무 예다음'과 서구 쌍촌동 지역주택조합의 '상무 한국아델리움'은 각각 8.49와 3.94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3개 단지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주택형은 '상무 영무 예다음' 84㎡A형(1순위 경쟁률 16.88 대 1)이었다.

유탑건설의 '신창 유블레스 리버뷰'는 착한 분양가가 돋보였고 한국토지신탁의 '상무 영무예다음'은 상무지구 랜드마크성의 주상복합이라는 점이 시장에 눈길을 끌었다고 지역 중개업계는 설명했다.

▲ ©광주광역시 3곳의 동시성 분양의 1순위 청약성적 <아파트투유 자료>

베타뉴스 한승수 기자 (han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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