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헌기자] KT(회장 황창규)는 22일 대전 서구 괴정동 KT 대전인재 개발원에서 전국 1000여 명의 KT그룹 임직원과 노사관계자, 퇴직사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KT 그룹 노사공동 동호회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정의 어울림! 화합의 두드림!’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날 행사는 KT그룹 임직원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KT와 KT 노동조합은 UCC 베트남 글로벌 봉사활동과 휴대폰 재활용 프로젝트인 리본(Re-Born)을 비롯해 이번 KT그룹 노사공동 한마음 축제까지 상생 화합의 건강한 노사관계를 구축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베타뉴스 김세헌 기자 (betterman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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