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 프랜차이즈 ‘토즈 스터디센터’가 對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306개 가맹점에서 ‘사소(4疏)한 기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2일 토즈 스터디센터에 따르면, ‘사소(4疏)’는 전화응대는 ‘밝게’, 고객환대는 ‘반갑게’, 서비스 안내는 ‘자신있게’, 환송은 ‘따뜻하게’의 4가지 소통방식을 의미한다. 고객이 전화 문의하는 시점부터 공간을 둘러보고 나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고객과의 소통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토즈와 직원들의 의지를 담고 있다.

이 캠페인은 토즈 스터디센터를 운영하는 ㈜피투피시스템즈의 ‘2017 KEY MOT’ 캠페인의 핵심으로 여기서 MOT는 ‘The Moment of Truth’의 약자로 진실의 순간, 즉 고객과 진실되게 소통하고자 하는 토즈의 진정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토즈 스터디센터 운영본부 윤혜경 본부장은 “사소한 기쁨 캠페인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경쟁력과 자존감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업계 최초 300 가맹점을 돌파한 토즈 스터디센터는 대한민국 학습 공간 분야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프리미엄 독서실 시장을 이끌고 있다.

윤혜경 본부장은 “대표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는 서비스, 직원 교육 프로그램 등을 강화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김순덕 기자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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