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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광 추자현 늘 옳은 사랑의 어록? 우효광의 우문현답, 이쯤되면 고수 인증

한정수 | 2017-09-26 00:52:32

‘동상이몽2’ 우효광과 추자현이 사랑 가득한 대화를 통해 매회 어록을 쏟아내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추자현은 우효광과 함께 노를 젓던 중 “우리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가고 싶어 하면 어떡하지?”라고 앞으로 결혼생활을 염두에 둔 듯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우효광은 “네가 쉬게 하고 내가 노를 저으면 되지”라는 말로 추자현을 미소짓게 했다.

우효광은 지난 19일 방송에서 추자현이 “네 덕분에 바다에 들어갔다”고 하자 냉큼 “내가 너의 바다”라고 준비된 듯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7월 방송에서는 닭살돋는 멘트들이 쏟아졌다. 우효광이 사천으로 촬영을 떠나는 날을 담은 방송에서 추자현은 75일 동안이나 떨어져 있게 되자 눈물을 쏟았고 우효광은 “울지 마. 네가 울면 나도 힘들어”라고 위로하는 동시에 “캐리어로 들어가라. 짐 부칠 거니까”라는 등 남다른 멘트로 추자현을 웃게 만들었다.(사진=SBS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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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한정수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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