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전, 추석 명절 맞아 노사합동 봉사활동

김세헌 | 2017-09-26 10:35:50

[김세헌기자]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 전국전력노조위원장 최철호)은 추석을 앞두고 26일 장병완 국회의원실과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인애동산’을 방문하여 추석 음식 만들기와 실내외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및 지원물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조환익 사장을 비롯한 한전 경영진과 전력노조본부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나누며 사회책임을 실천하고, 물리치료기, 전자혈압계 등 재활기구와 성인 기저귀, 세탁 건조기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다.

아울러 한전은 광주재능기부센터에 ‘사랑의 쌀 나눔’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광주시 소재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가구에 ‘사랑의 쌀’을 선물한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은 지역에 대한 사회적 기여, 지역사회에 대한 배려를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세헌 기자 (betterman89@gmail.com)
Copyrights ⓒ BetaNews.net

경제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