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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쿡델리미트, 소비자 서포터즈 '존쿡 메이트' 모임 성황

김세헌 | 2017-09-26 14:40:00

[김세헌기자] 존쿡 델리미트는 지난 21일 '제1회 존쿡 메이트 오프라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존쿡 메이트는 육가공품에 관심이 있고, 존쿡 델리미트를 사랑하는 매니아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3기까지 모집 완료했다. '맛있는 수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모임에는 총 73명의 메이트 중 25명이 초청됐다.

서울 강남 소재 에쓰푸드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존쿡 델리미트 브랜드 소개와 하몽 클래스, 신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스페인 정통 하몽 3가지 등급을 비롯해 로모, 로미토, 살치촌, 초리조 및 이탈리아의 프로슈토, 판체타, 코파, 이탈리안 살라미 등 다양한 건조육을 소개하고,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건조육은 고기를 소금에 염지하여 장시간 건조, 숙성해 만드는 육가공품으로 만들어지기까지 적합한 습도와 온도, 바람과 시간까지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공정을 자랑한다.

존쿡 델리미트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10년 이상 건조육을 전문으로 생산해오고 있으며, 하몽과
프로슈토의 경우 스페인 몬테사노, 이탈리아 베레타의 제품을 직접 수입해 현지의 맛 그대로 선보이고 있다.

존쿡 델리미트 공식 서포터즈 존쿡 메이트는 연간 100명의 인원으로 운영되며, 선정 이후 1년간 활동한다. 현재 3기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4기는 오는 11월에 모집한다.

이들은 존쿡 델리미트의 다양한 온,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존쿡 델리미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제품과 메뉴 관련 아이디어를 나누고 제안하는 등 존쿡 델리미트와 함께 새로운 식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베타뉴스 김세헌 기자 (betterman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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