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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이런 면이?”…이민기, 음담패설에 타고난 소질?

한정수 | 2017-09-26 16:02:40

이번 생은 처음이라’로 이민기가 복귀한 가운데 이민기의 과거 발언이 시선을 모았다.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라미란은 ‘이민기가 음담패설을 좋아한다고 하더라'라는 MC들의 질문에 "좋아하는 것 보다 일단 하면 잘 받아 준다"고 밝혔다.

라미란은 음담패설 갑이라는 소문에 대해 “말을 편하게 하는 거다. 돌려서가 아닌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뿐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민기는 2015년 ‘섹션TV’에 출연해 음담패설 이미지에 대해 “라미란 선배를 통해 알았다. 내가 음담패설에 소질 있구나. 나에게 이런 면이 있네. 라미란과 1분을 통화해도 그런 이야기가 나온다"고 털어놨다.

한편 성추문에 휩싸였던 이민기는 오는 10월 방송되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통해 복귀했다.

베타뉴스 한정수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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