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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퀘스트앤콜렉트, 죽은 생명체도 살아 움직이는 '지하세계' 공개

김태만 | 2017-09-26 16:20:33

넥슨(대표 박지원)은 26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RPG ‘레고 퀘스트앤콜렉트’에 신규 에피소드 ‘지하세계’ 및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어드벤처’ 모드의 여덟 번째 에피소드인 ‘지하세계‘는 어둠의 힘이 가득해 죽은 생명체도 살아 움직이는 콘셉트의 지역으로, 15개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면서 악(惡)한 힘에 물든 영웅들을 구하고 최고의 악당 ‘매드 크리에이터’의 흔적을 찾는 등 새로운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는 던전이다.
 

이와 함께 체력을 모두 잃을 경우 급격히 체력을 회복하고 잠시 무적 상태가 되는 ‘싸우는 공주’ 기술을 보유한 물리 공격형 영웅 ‘레고® 넥소나이츠™의 ‘메이시’와 ‘지하세계’ 공략에 유용한 공포 해제 스킬과 아군 1명을 일시적으로 무적 상태로 만드는 ‘꼬꼬댁 꼬꼬’ 스킬을 보유한 마법 지원형 영웅 ‘레고 미니피겨의 ‘치킨가이’를 추가했다.
 

이 외에도 최고 레벨을 58로 확장하고, 디오라마 ‘우주센터’에 건설 시 ‘생산 슬롯’을 증가시켜주는 ‘모바일 크레인’을 추가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월 19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미니피규어 챌린지 모드’에서 획득한 ‘메이시 소울브릭’ 개수에 따라 최대 60만 ‘스터드’를 지급한다.

 
또 에피소드 던전 및 ‘스터드 회수작전’ 보상으로 ‘스터드’ 획득 2배, 각종 특별한 아이템이 포함된 ‘추석 선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에피소드 ‘8-15’ 완료 시 ‘레전드 만능 소울브릭’ 50개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크리스탈 누적 사용량에 따라 ‘레전드 만능 소울브릭’, ‘S급 강화브릭’, ‘A급 강화브릭’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디오라마 ‘우주센터’ 생산량 2배 증가 혜택을 제공한다.

베타뉴스 김태만 기자 (ktman21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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