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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나 이세창 감당할 수 있을까? 신혼여행지에서 펑펑 운 이유가…

한정수 | 2017-10-12 09:50:44

정하나와 이세창이 13살 차 부부가 된다.

정하나와 이세창은 11월 5일 공연같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정하나는 이세창과 함께 스킨스쿠버를 하며 가까워져 레이스를 알게 됐고, 알스타즈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하나와 이세창을 연결해준 매개체가 스킨스쿠버인 셈이지만 이세창은 정작 전처와 결혼생활 당시 스킨스쿠버 때문에 울었다고. 이세창은 지난 2009년 MBC ‘세바퀴’에 출연해 첫날밤 눈물 흘린 사연을 털어놓으며 “신혼여행을 겸해 스쿠버 다이빙 배우러 갔다”며 “김지연씨가 피곤하다고 불평을 해 방 구석에서 숙여 눈물을 흘렸다”고 말한 바 있다.

정하나 이세창 결혼소식에 여론은 “koyo**** 두사람 묘하게 닮았음.ㅋㅋ 부부는 닮는다더니..이제 서로 인연 만난듯..행복하세요~” “boxb**** 이세창 능력자 이다 ㅋ” “coll**** 행복하세요 누가 뭐래도 자신 인생이고 부부일은 부부밖에 모릅니다 새삶 새사랑 시작이니 거기에 충실하고 진정 아름답게 살아가시길 축하드려요”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사진=정하나 SNS)

베타뉴스 한정수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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