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형제꽃송이버섯 "꽃송이버섯 33.3% 건강식품, 환절기 인기 높아"

전소영 | 2017-10-13 12:10:54

꽃송이버섯은 한국, 일본, 유럽 등지에서 소나무와 같은 칩엽수에 기생하는 버섯이다. 최근 이 꽃송이버섯의 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약용버섯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 버섯 안에는 항암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100g 당 43.6g이나 함유되어 큰 이슈를 샀다.

베타글루칸은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지 않으면서도 면역반응을 일으켜 정상 세포의 면역기능을 촉진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촉진하여 면역기능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이 베타글루칸이 포함된 식품으로는 버섯, 효모 등이 있는데, 곡물에서 얻은 베타글루칸은 식이섬유로서의 기능은 있지만, 면역 활성 작용은 가지고 있지 않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버섯을 통해 베타글루칸을 섭취하려고 한다. 그러나, 여름철 고산지대에서 자라 20일 동안 짧고 화려한 생을 끝내는 자연산 꽃송이버섯은 수확하는 양이 매우 적고 높은 가격에 거래되기 때문에 최근엔 균 발효 기술을 통해 재배된 꽃송이버섯 시장이 활성화되게 되었다.

꽃송이버섯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사람들은 꽃송이버섯 자체 함량이 높은 ‘형제꽃송이버섯’ 제품에 주목하게 되었다. ‘형제꽃송이버섯’은 10년간 버섯 균의 발효와 배양을 연구한 업체로, ‘무농약 꽃송이버섯 과립’을 판매하고 있다. 꽃송이버섯 추출물이 아닌 순수 꽃송이버섯을 33.3% 함유한 고함량 제품으로 제품 자체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과립형의 스틱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든 손쉽고 위생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식감 개발에도 힘써 물 없이도 입안에서 잘 녹을 수 있도록 제조하였고 꽃송이버섯 과립만 섭취하여도 문제 없을 정도로 맛이 좋다. 꽃송이버섯 분말보다 휴대와 섭취가 용이해진 것은 당연지사,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게다가 1회 섭취량만큼 개별 포장을 했기 때문에 꽃송이버섯 먹는 방법이 편리하고 위생적이다.

특히 기존 꽃송이버섯 파는곳에 비해 순수 꽃송이버섯 자체 함유랑이 높고, 함유량 대비 가격은 약 50%~80%까지 저렴하여 많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에 ‘형제꽃송이버섯’은 “10년간의 연구 끝에 탄생한 좋은 품질의 꽃송이버섯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다”라며, “혁신적인 균 발효 기술과 농장직영을 통해 도매상과 소매상을 거쳐 판매되는 복잡한 유통마진 구조를 줄인 덕분에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면역력에 좋은 음식, 면역력 높이는 음식, 면역력 높이는 방법 등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면서 항암에 좋은 음식, 위암, 대장암, 췌장암, 간암, 폐암, 유방암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지고 있는 꽃송이버섯은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고혈압, 통풍에 좋은 음식으로도 알려지고 있으며 ‘무농약 형제꽃송이버섯 과립’ 제품은 형제꽃송이버섯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 형제꽃송이버섯

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