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결혼시즌 가을을 맞아 결혼예물 전문 브랜드 새미쥬얼리는 기업부설 산업디자인전문회사 자체디자인 특허제품을 결혼예물직거래박람회를 통해 출시 및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미쥬얼리는 2000년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의 공식 인증을 받아 기업부설 기관인 새미쥬얼리 디자인 연구소를 설립, 하나뿐인 주얼리 디자인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디자인연구소장인 윤정재 원장과 소속 디자이너들은 아이디어, 콘셉트,모티브를 연구하며, 고객들의 니즈와 라이프 스타일을 디테일 하게 파악하며 새미쥬얼리 시즌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새미쥬얼리)

새미쥬얼리 디자인연구소 윤정재 원장은 "요즘 주얼리 업계는 뚜렷한 콘셉트와 자기만의 컬러가 없으면 고객들의 사랑을 얻기 어렵다, 새미쥬얼리 역시 이름만 들어도  새미쥬얼리 고유의 色(색)이 확실하게 떠오를 수있도록 노력하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새미쥬얼리 디자인 연구소를 운영하며 보다 더 전문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이너들과 함께 고심하고 고객들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만한 높은 퀄리티를 추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새미쥬얼리)

한편, 종로예물 전문샵 새미쥬얼리와 에스엠듀가 공동개최하는 '결혼예물직거래박람회'에서는 결혼예물,1캐럿다이아반지,결혼반지,프로포즈반지,플래티넘(백금)다이아반지,플래티넘(백금)커플링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업체측은 최근 실용성을 추구하는 트렌트에 맞춰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예비신혼부부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 구매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HJ_Park 기자 (hj_par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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