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에 드는 비용의 차이가 크게 줄어들면서 해외여행의 비중도 높아지게 되었다. 특히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여행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일본여행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일본 관광지 중에서도 한국인들에게 사랑 받는 도시를 꼽으라면 오사카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일본의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쿠로몬시장을 비롯하여, 오사카 최고의 번화가 도톤보리,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다양한 맛집들도 즐비하여 한국인들이 가족여행으로 많이 찾는 관광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지역이 되었다.

이렇게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오사카에 일본가족여행에 적합한 오사카민박 ‘평안하우스’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관심을 끌고 있다. 일본가정집과 유사한 구조를 바탕으로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완비되어있어 기존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용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평안하우스는 주말과 평일의 숙박요금이 동일하기 때문에 가족여행에 적합하고, 장기투숙을 하는 경우에도 크게 부담이 없다. 위치도 도톤보리와 쿠로몬시장에 근접해 있어 각종 쇼핑과 식도락여행을 하기에도 좋다. 주말과 같이 짧은 일정에 오사카를 찾은 여행객들에게 짧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여행코스에 최적화 되어있는 것이다.

교통시설은 인근 도톤프라자 면세점 셔틀버스 이용도 가능하다. 특히 나가호리바시역, 니폰바시역과 마츠야마치역 등의 지하철역과 10분내외의가까운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평안하우스의 객실은 1~3호실까지 3개의 객실이 독채로 구성되어 있어 최대 4~6명이 생활할 수 있으며, 각 객실 별로 독채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늑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객실 내부에는 무선 공유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인덕션을 비롯한 생활용품과 바디워시, 샴푸, 수건 등이 기본적으로 구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평안하우스는 오사카 한인민박으로 한국인들이 의사소통의 어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어, 해외여행 중 겪을 수 있는 의사소통문제 없이 편안하게 생활을 할 수 있으며, 각종 생활편의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평안하우스 관계자는 “최근 일본여행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오사카 지역을 찾는 한국인들이 많아 졌다.”며 “평안하우스는 여행객들의 여행동선계획에 있어 편리성을 제공하며, 자유여행객들이 간단한 준비물만 챙겨왔을 때에도 생활의 불편함을 느낄 수 없을 정도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사카 민박 평안하우스는 오사카를 찾은 자유여행객들에게 현지인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평안하우스에 대한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평안하우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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