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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등장한 고양이식탁 네꼬모리

전소영 | 2017-10-17 17:11:30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속 남자 주인공의 반려묘가 사료나 간식을 먹는 장면에서 등장한 고양이 식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주부터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6포세대라 일컬어지는 요즘 30대 청년들의 실화 같은 삶을 감각적인 연출로 풀어낸 로코 드라마다. 16일 방송된 회차에서는 극중 남자 주인공인 남세희와 윤지호가 결혼하기로 하는 결말로 끝이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인 남세희의 반려묘가 사료나 간식을 먹는 장면에서 등장한 고양이 식탁은 핸드메이드 디자인 가구브랜드 네꼬모리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네꼬모리 관계자는 “드라마 방영 직후부터 해당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드라마에 등장한 제품은 목재 소재로 만들어진 간결한 디자인의 핸드메이드 고양이 식탁”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통의 반려동물용 목재식탁이 4~5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지만 네꼬모리의 식탁은 홈페이지 또는 오픈마켓을 통해 2만원대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네꼬모리의 반려동물 용품 및 가구제품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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