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화여대 배꽃정원에서 만나는 승무원 화장품 '트리앤씨'

전소영 | 2017-12-15 14:16:34

피부 타입과 고민에 따라 다양하게 골라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팩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은 충분한 보습감과 영양감은 물론 밀착감까지 좋은 마스크팩을 선호한다. 하지만 직접 써보지 않으면 마스크팩의 진가를 알기란 쉽지 않다.

승무원화장품으로 유명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트리앤씨(TREEANNSEA)’는 이화여대 이화이언 배꽃정원 행사에 참여, 학생들에게 트리앤씨 승무원 다이아몬드 마스크팩을 알리고자 '캐럿플레인 A280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을 제공했다.

이화이언은 재학생과 졸업생을 합쳐 약 10만 명의 이화인들이 소통하는 이화여대의 대표 커뮤니티 사이트로 2001년 '이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모토로 탄생한 이래 매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이화 안의 더 큰 만남'을 실현하고 있다.

배꽃정원은 이화이언의 새로운 이벤트로 비밀의 화원, 열린 광장, 광고홍보 등 온라인에서만 이용하던 서비스를 오프라인 이벤트로도 만날 수 있는 행사로 꾸며졌다. 배꽃정원 행사에 참여한 트리앤씨는 이화이언과 함께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이화여대 학생전용 1만원 쿠폰과 트리앤씨 마스크팩을 증정했다.

이날 행사에서 트리앤씨가 제공한 마스크팩인 '캐럿플레인 A280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은 '승무원 다이아몬드 마스크팩'으로도 불리는 제품으로 피부 흡수력과 밀착력을 높이기 위해 코코넛 발효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코코넛이 피부의 수분과 보습에 도움을 주며 제2의 피부로 불리는 식물세포를 구성하는 섬유소와 유사한 식이섬유인 셀룰로오스 마스크는 착용감과 밀착감이 탁월하다. 초미세 그물구조에 의한 충분한 보습과 영양성분 공급은 물론 미세먼지와 노폐물을 흡착시켜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고 시트자체의 쿨링 효과로 피부진정에도 좋다.

또한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에센스 입자와 만나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을 채워주며 수분감과 광채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비타민C유도체와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 노벨화학상 수상 성분인 풀러린(Fullerene) 성분 등이 함유되어 있어 매끄러운 피부 톤을 가꾸는 것은 물론 피부 곳곳에 부드러운 영양감을 제공해준다.

트리앤씨 관계자는 “이화이언 배꽃정원 행사 참여는 학생들에게 '캐럿플레인 A280 바이오셀룰로오스 마스크팩'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회를 통해 트리앤씨 제품을 소개하고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