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누드 화보 촬영을 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패션 매거진 ‘보그’ 스페인 판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호날두와 그의 옛 연인 이리나 샤크의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 호날두는 올누드의 파격적인 모습이다. 호날두 앞에는 흰 색 드레스를 입은 이리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날두와 이리나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섹시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호날두의 이전 연인인 이리나는 호날두와 2010년부터 약 5년간 열애를 했다. 현재 호날두는 모델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네 번째 아이를 낳았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해 12월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서 열린 2017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예순두 번째 발롱도르 수상자로 정됐다. 이로써 다섯 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한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와 동률이 된 상황이다.
베타뉴스 한정수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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