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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키이스트 인수…배용준은 12년만에 400억원 차익

김수현 | 2018-03-15 09:30:13

SM 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 상장 연예기획사 키이스트(054780)를 전격 인수했다.

키이스트 배용준 대표는 에스엠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에스엠의 3대주주 자리를 꿰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