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까지 지하 1층 '밀바이스튜디오화이트' 매장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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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몰 김포공항 미로어드벤쳐에서 어린이들이 뛰어 놀고있다. © 롯데자산개발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롯데몰 김포공항이 '미로어드벤처'를 선보인다.
14일 롯데자산개발에 따르면 롯데몰 김포공항은 8월 말까지 MF(지하 1층) '밀바이스튜디오화이트' 매장 앞에서 라바 캐릭터와 콜라보한 '미로어드벤처'를 선보인다.
'미로어드벤처'는 바다터널과 슬라이드, 스탬프 존 등으로 구성되며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미션을 통과할 때마다 라바 캐릭터가 그려진 스탬프 북에 기념 도장을 찍어 간직할 수 있다.
미로존 탈출에 성공하면 라바 캐릭터들과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조고운 건축디자인팀 팀장은 "여름 시즌을 맞이해 해외에서도 유명한 캐릭터인 라바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며 "아이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고 즐겁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실내에 미로 놀이터를 조성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