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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역세권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 59㎡, 84㎡ 조합원 모집…주택홍보관 운영 중

이춘희 | 2018-06-17 00:00:03

신동아건설이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일원에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동아파밀리에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가 1자 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신길뉴타운 바로 앞에 들어서는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는 지하2층~지상29층 9개동, 총 731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는 A타입 224세대/ B타입 80세대/ C타입(코너형) 181세대, 84㎡는 A타입 101세대/ B타입(동거형) 45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84B㎡은 현관이 분리된 2세대 동거형으로 설계되어 프라이버시가 확보된 독립된 거주공간을 제공한다.

신동아파밀리에 브랜드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는 신동아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참여하는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시행사 이윤과 금융(PF) 비용이 거의 들지 않아 일반 분양가 대비 10~20% 저렴하며, 3.3㎡당 1천400만원대(예정)로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 중앙에는 3305여㎡ 규모의 잔디 광장이 조성될 예정이며 네트워크 스위치, 난방온도 조절기, 욕실 스피커폰, 주방 TV폰, 월패드 등의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한다.

교육여건으로는 도보거리에 도신초, 영신초, 대영초, 대영중, 대영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초중고는 물론 서울대, 중앙대, 숭실대까지 학군이 밀집되어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각종 대형 쇼핑시설은 물론 영등포 시장 도신시장 등 재래시장과 보라매병원, 대림성모병원, 강남성심병원 및 금융시설과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 40만㎡ 규모의 대규모 녹지인 보라매 공원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해 정주여건이 좋다.

교통여건으로는 도보 5분 거리에 7호선 신풍역과 추후 연내착공이 확정된 신안산선 신풍역 더블 역세권 단지로, 7호선 신풍역을 이용하면 강남은 9정거장(고속터미널역 기준)으로 도달할 수 있다. 또, 신길역(1,5호선), 신도림역(1,2호선), KTX이용도 가능한 영등포역(1호선, 국철)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하다.

2023년 신안산선 신풍역이 완공되면 여의도까지 3정거장, 강남권도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안산선은 안산시에서 광명시를 거쳐 주요 업무지구인 서울 여의도까지 논스톱으로 이어지는 노선으로, 1단계 사업 개통 시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때문에 수혜효과가 기대되는 구로, 영등포구 등 서울 서남부권의 부동산 가치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한편, ‘신풍역 메트로카운티2차’의 주택홍보관(모델하우스) 위치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표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춘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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