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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대표 질환, 알레르기 비염, 자바라로 잡아라"

김순덕 | 2018-09-18 10:00:02

일교차가 하루 10도 이상 벌어진 환절기 탓에 비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은 I형알레르기의 일종으로 알러지 유발 물질 및 기후변화 등에 영향을 받는데, 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 발생해 코막힘, 눈가려움, 재채기, 콧물, 충혈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런 I형 알레르기 반응을 완화시켜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자바라’ 라는 과일이 있다. 자바라는 일본 키타야마 마을 주변에서 자생하는 감귤류 과일로, 자바라 내 함유된 ‘나리루틴’ 이 I형 알레르기 반응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이에 ‘디어커스’(DEARCUS)에서는  I형 알레르기 원인을 억제하는 ‘나리루틴’ 이 일반 귤보다 약 191배 많이 함유되어 있어 적은 양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는 ‘자바라 CP’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디어커스에 따르면, ’자바라 CP’ 의 주요성분으로는 자바라뿐만 아니라 귤 4.7개분의 헤스페리딘과 레몬 4.6개분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노화방지, 항산화효과,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노화방지, 항산화 효과에 도움을 주는 ‘헤스페리딘’ 은 체내에 흡수가 어려운 특징이 있는데, ‘자바라CP’ 는 이를 효소 처리하여 체내 흡수성을 3배나 향상시켰다고 업체는 강조했다.

이와함께 자바라 과피를 안전하게 건조한 분말 형태의 스틱으로 제작해 어른은 물론 아이도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디어커스 정현민 대표는 ”자바라CP가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일본 라쿠텐 사이트에서 판매 1위를 한 제품”이라며 “알레르기물질제거법 특허를 받아 소비자들에게서 높은 신뢰도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고 전했다.

이어 “디어커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믿을 수 있는 제품만을 소비자들께 공급해드리고자 한다.” 고 덧붙였다.

한편, ‘디어커스’ 는 ‘자바라 CP’ 와 더불어 ‘그레이원데이수세미’ 출시 3개월 만에 10만개를 판매한 바 있다.

베타뉴스 김순덕 기자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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