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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꽉 찬 두 사람, 숨는 연애 안쓰러워” 손예진 현빈 나이 응원…열애 사실 밝힐까?

박은선 | 2019-01-21 15:35:21

▲ 손예진 현빈 열애설에 응원 여론 © 손예진 인스타그램

“사실 무근”

이달 초 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소속사는 사실을 즉각 부인했다. 그리고 11일 후인 21일 두 사람의 열애설은 재점화됐다. 여론은 손예진, 현빈 나이가 38세로 동갑내기라는 점을 들며 응원하고 있다. 여론 반응이 긍정적인 만큼 이번에는 두 사람이 열애 사실을 인정할지 여부에 촉각이 모인다.

이날 두 사람의 LA 마트 목격 사진이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면서 손예진과 현빈의 열애는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 분위기다.

여론도 나쁘지 않다. 특히 손예진, 현빈의 나이가 올해 38세로 동갑인 점을 들며 “사귀고 있다면 밝히고 결혼을 염두에 두고 교제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줄 잇고 있다.

실제 인터넷상에는 “skyo**** 불륜도 아니고 사귀면 어때서” “i_fo**** 둘 다 좀 내버려두지 연애 좀 하면 어때” “pja7**** 당당하게 사귀세요. 못 사귈 사이도 아니고요. 모자 푹 눌러쓰고 좀 안쓰러워요. 사귀다 헤어지는 것도 자유요, 결혼 꼭 뭐 해야 되나. 데미무어같은 배우도있는데” “hind**** 만나다 잘 되어 결혼하게. 결혼할 때 됐고만” “21cl**** 제발 사귀고 결혼하세요. 각자 직업알고 모난 성격 아니라면 좋은 짝입니다. 응원할께요” “jksj**** 나이 둘 다 꽉 찼는데 바로 결혼, 출산 가즈아~ 잘 어울리는 한쌍이다”라며 손예진과 현빈을 응원하고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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