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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볼만한 곳] 당일치기 여수 여행… “라테라스 리조트에서 즐기는 숙박부터 액티비티까지”

김순덕 | 2019-02-15 11:01:16

▲여수밤바다와 해상 케이블카 (이하 사진=라테라스 리조트 제공) 

서울에서 KTX로 3시간 남짓을 달려오면 도착할 수 있는 곳, 여수. 여수는 KTX가 들어오면서 당일치기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힌다.

어느덧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날씨가 찾아오면서 낭만과 사랑이 숨쉬는 여수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있다.

여수에 가면 꼭 타봐야하는 여수해상케이블카는 국내 최초로 바다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로 일반 45대, 바닥이 유리로 보이는 크리스탈이 5대가 운행중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돌산대교부터 하멜등대를 지나 돌산으로 넘어가면서 또 다른 여수의 매력을 볼 수있다.

또 여수 가볼만한 곳으로 오동도가 있다.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는 오동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암석해안으로 높은 해식애가 발달해, 병풍바위, 지붕바위 등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또 오동도는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그 때문에 ‘동백섬’ 이라는 별명도 있다.

아직 쌀쌀한 기운이 남아있는 날씨에도 물놀이를 즐기는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또한 호캉스 인파의 발길이 이어진다.

여수펜션들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펜션은 야외 온수 풀은 섭씨 40도를 유지하고 있어, 추운 날씨에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게 특징이다.

 라테라스 리조트 측은 바다를 향해 탁 트인 인피니티 풀은 마치 바다와 수영장이 연결되어 있는 것 같은 착시 효과로 여수여행중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고 소개했다.또 인피니티 풀 외에도 8개의 볼풀이 들어있는 자쿠지 스파와 히노키 사우나가 있어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리조트 내 투썸플레이스와 CU편의점 등이 입점되어 있어 여행객들의 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것 또한 라테라스만의 특징이라고.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펜션은 돌산도의 초입에 있어 다양하게 여수여행을 즐기며 여수 가볼만한 곳들과 가깝게 이동할 수 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로는 3분, 오동도, 낭만포차, 하멜등대 등 주요 관광지로는 10분 안팍으로 이동할 수 있는 위치다.

베타뉴스 김순덕 기자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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