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바코리아, 21.5형 ‘풀HD 광시야각’ 모니터 출시

최용석 | 2012-05-25 19: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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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아치바코리아(대표 김창집, www.achieva.co.kr)가 21.5형 크기에 풀HD 해상도와 IPS 패널로 광시야각을 지원하는 LED 모니터 ‘FH215-IPSA LED’를 출시 한다고 25일 밝혔다.

FH215-IPSA LED는 IPS 패널을 장착해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제공, 어느 각도에서나 색 왜곡이 없이 생생한 화면을 접할 수 있으며, 저반사 글래어 패널 코팅 처리로 빛반사를 없애 눈부심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16:9 비율의 21.5형 와이드 화면은 1,920×1,080 풀HD 해상도와 250cd/㎡의 밝기 및 1백만:1의 동적 명암비, 1,670만 컬러를 지원해 선명하고 깨끗하며 사실적인 화면을 제공한다.

또 블랙의 하이그로시 베젤을 채택해 심플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DVI와 D-SUB, 오디오 입력 단자를 갖춰 최신 PC는 물론 구형 노트북이나 그래픽카드 등도 쉽게 연결할 수 있다.

그 외로는 4W(2W+2W)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 스피커 없이 사운드 출력이 가능하며, LED 백라이트로 소비전력을 최소화하고 어댑터 내장형 디자인으로 깔끔한 설치가 가능하다.

▲ 아치바코리아 FH215-IPSA 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