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앤디컴, 애즈락 고성능 미니 ITX 메인보드 ‘B75M-ITX’ 출시

박선중 | 2012-05-29 11:53:24

애즈락(ASRock) 공식 디스트리뷰터 디앤디컴(대표 노영욱, www.dndcom.co.kr)이 인텔 B75 칩셋을 쓴 미니 ITX 메인보드 ‘B75M-ITX’를 출시했다.

 

애즈락 B75M-ITX는 17cm×17cm 사이즈의 미니 ITX 메인보드로, 인텔의 B75 칩셋을 채택해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작고 강력한 성능의 PC를 꾸밀 수 있게 해준다. 또 4+2 페이즈의 전원부 구성은 CPU 일체형인 ITX 메인보드에 비해 탄탄한 설계를 갖췄다.

 

이에 더해 작은 크기에도 네 개의 USB 3.0 단자와 여섯 개의 USB2.0 단자, SATA3와 SATA2 단자를 각각 한 개, 세 개를 갖췄다. 또한 PCI-익스프레스 3.0 16배속을 지원하며, 최대 16GB 용량을 지원하는 두 개의 메모리 슬롯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DVI-D, D-Sub, HDMI 단자를 갖춰 내장 그래픽 코어를 지원하며, 7.1 채널 내장 사운드를 갖췄다.

 

부가기능으로 인텔 3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지원하는 인텔 래피드 스타트 테크놀로지(Intel Rapid Start Technology)와 스마트 커넥트 테크놀로지(Smart Connect Technology)로 향상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또 애즈락의 X패스트 555(XFast 555) 기능을 통해, USB 전송 속도와 컴퓨터 자체 속도, 인터넷 속도를 약 5배 빠르게 해주며, 아이폰 및 스마트 기기의 충전 속도를 40% 빠르게 해주는 앱 차져(APP Charger)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컴퓨터 전원이 꺼져 있어도 오디오 기기를 연결하면 컴퓨터 스피커로 재생이 가능한 온/오프 플레이 기능 등을 갖췄다.



베타뉴스 박선중 기자 (dc3000k@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