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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인트, 프리미엄 SSD ‘라이트온 E200’ 출시

최용석 | 2012-06-14 20:37:34

라이트온 SSD의 공식 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가 14일 새로운 프리미엄 SSD인 ‘라이트온 E2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이트온 E200 시리즈는 SSD 사용자가 겪을 수 있는 호환성, 블루스크린, 프리징등의 증상을 개선해 좋은 평을 얻은 라이트온 S100 시리즈와 동일한 플랫폼을 채택해 마벨사의 88SS9174 컨트롤러와 도시바 24나노 토글 낸드플래시를 장착했으며, ‘트루스피드’기술의 전용 펌웨어를 탑재했다.

 

‘트루스피드’기술은 라이트온의 독자적인 기술로 장기간의 사용에도 성능 저하가 거의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대만에 단 3대뿐인 최고수준의 번인테스트 장비를 거쳐 안정성을 검증받고 출고돼 되기 때문에 저가형 제품의 불안정함을 볼 수 없다고 컴포인트 측은 강조했다.

 

라이트온 E200 시리즈 SSD의 최대속도는 510MB/s 이며, SATA3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무상보증기간은 3년이며 80GB, 160GB 용량으로 출시된다.

 

▲ 라이트온 E200 시리즈

베타뉴스 최용석 기자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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