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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초절전 LED 모니터 ‘프레스티지 SLED23’ 출시

최용석 | 2012-06-15 19:01:12

알파스캔(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 대표 류영렬, www.alphascan.co.kr)이 소비전력을 대폭 줄인 초절전 23인치 LED 모니터 ’프레스티지 SLED23‘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SLED23은 알파스캔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에너지 고효율 제품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23형 제품들이 대부분 소비전력이 30W~40W 수준인 반면, 신제품 SLED23은 20W에 불과해 전기요금을 더욱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절전모드로 사용시 추가로 45%의 전기 요금 절감이 가능하며, 대기전력 또한 정부 규정인 1.0W의 90%를 절감한 0.1W에 불과한 대기전력저감 우수제품이라고 알파스캔 측은 강조했다.

 

또 SLED23은 1,920×1,080의 풀HD 화면과 100만:1의 동적명암비를 통해 선명하고 생생한 화면을 제공하며, 원터치로 화면 비율을 4;3으로 간편하게 변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모던한 울트라 슬림 디자인에 블랙 수퍼 하이글로시로 마감한 SLED23은 DVI와 D-sub 입력을 지원하며, 스탠다드 규격(100x100mm)의 베사홀을 제공해 다기능 스탠드(피벗, 높낮이조절, 스위블, 틸트)를 장착하거나 벽에 걸어 사용할 수 있다.

 

국내전략사업부 김형일 이사는 "이번 신제품은 모든 사용환경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알찬 실속형 제품”이라며 “더욱 많은 고객들이 알파스캔 모니터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SLED23

베타뉴스 최용석 기자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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