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성 스마트폰 이용자 'NHN 글로벌회화 PLUS' 앱 8월 19일까지 공짜

최낙균 | 2012-07-20 14:28:02

 

NHN이 삼성전자, KT와 손잡고 네이버 ‘글로벌회화 플러스’ 애플리케이션을 한 달 간 공짜로 내놓는다. 본격적인 휴가철과 올림픽 특수를 맞이해 국외 출국자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취지다.


삼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소지자는 2,900원에 판매 중인 ‘글로벌회화 플러스(Plus)’앱을 통신사에 관계없이 삼성앱스에서 7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내려 받을 수 있다.


글로벌회화 플러스 앱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몽골어 등 12개국 회화를 담고 언어별로 4,000여 개 표현이 담겨 있다.


특히 이번 버전은 ‘글로벌회화’ 앱을 한 단계 판올림한 제품으로, 학교나 직장, 가정 등에서 쓰이는 표현을 더한 만큼 여행객뿐 아니라 외국에서 거주하는 사람 역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만약 삼성앱스를 통해 내려받지 못했다면 출국 전 인천, 김포, 김해공항에 있는 KT 올레 로밍센터에서 QR코드를 통하면 된다.



베타뉴스 최낙균 기자 (nakkoon@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