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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텍트엠, 스마트폰 거치대로 재활용 가능한 테이크아웃컵 뚜껑 선보여

이직 기자 | 2015-12-20 14:38:54

스마트폰 주변기기 전문업체 프로텍트엠(대표 정영민)에서 스마트폰 거치대로 재활용이 가능한 테이크아웃컵 뚜껑 ‘파인리드’를 출시했다.

‘파인리드’는 기존의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일회용 커피 컵 뚜껑과는 달리 여러 기능을 가지고 있다.

운전 중에 전방을 주시하며 입술의 느낌만으로 커피 토출구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기능, 분리한 뚜껑을 테이크아웃컵 받침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커피 시음 시 주목성이 높은 커피 뚜껑 부분을 작은 광고판으로 사용 가능한 기능과 함께 전 세계 모든 규격의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 기능이 담긴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일회용으로 치부되었던 커피 컵 뚜껑들과는 달리 파인리드는 다 사용한 커피 컵 뚜껑을 언제 어디서든지 스마트폰과 태블릿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어 버려지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파인리드는 단순히 재활용의 차원이 아닌 디자인, 설계, 재료, 금형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모던한 디자인과 심플한 콘셉, 디테일로 현재까지 국내 특허청 특허 및 디자인등록 되었다.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에 디자인 및 특허를 출원중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DEA, 레드닷, IF 에도 출품진행 중이다.

또한 스패셜티 커피전문점인 블루콤마에 시범 사용 중이며 대형 커피전문점과 납품에 대해 진행예정 중에 있다.

프로텍트엠 정영민 대표는 “파인리드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규격과 형태의 친환경/기능성 테이크아웃 제품을 출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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