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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에코시스템 출시

이직 기자 | 2014-04-17 11:13:56

TI(대표이사 켄트 전)는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로 구성된 써드파티 에코시스템을 발표했다.


이 에코시스템은 TI 기술을 사용하는 제조업체들이 간편하고 빠르게 IoT에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코시스템에 참여한 1차 업체로는 2lemetry, ARM, Arrayent, Exosite, IBM, LogMeIn, Spark, Thingsquare가 있으며, 각각의 업체들은 산업용, 홈 자동화, 헬스&피트니스, 자동차 등 광범위한 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TI의 무선 커넥티비티,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및 프로세서 솔루션 중 하나 이상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I의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은 제조업체들은 성능이 검증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간편한 방법으로 클라우드에 연결하고 서비스를 관리하며 성장 중인 IoT 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필요로 한다.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은 TI 고객들이 그들의 요구에 만족하면서도 TI 기반 IoT 솔루션으로부터 최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TI IoT 클라우드 에코시스템 참여 업체들은 비즈니스 프로세스로의 데이터 통합, 데이터 분석, 맞춤형 사용자 포털 및 스마트폰 앱, 다양한 무선 기술과의 호환을 포함하여 IoT의 증가하는 요구를 만족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TI IoT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은 TI의 IoT 솔루션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부가 서비스를 실행하는 서비스 제공업체에게 열려 있다. 참여에 관심 있는 기업들은 cloud-ecosystem@list.ti.com로 문의하면 된다.

TI, IoT 연결을 확장하다

2020년에는 커넥티드 기기들이 500억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빠르게 성장 중인 IoT는 사람들을 위한 보이지 않는 스마트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유·무선 커넥티비티 기술, 마이크로컨트롤러, 프로세서, 센서 및 아날로그 신호 체인, 전력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는 TI는 어디에서나 IoT에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성능의 가정용, 산업용 및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서부터 배터리로 구동되는 웨어러블 및 휴대형 전자 기기 또는 에너지 하베스팅 무선 센서 노드에 이르기까지 TI는 IoT 내에서 연결되는 모든 것을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툴, 지원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간편하게 개발할 수 있게 한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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