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오의 인기 모바일 게임 앵그리버드가 10일 현재 아이패드 앱스토어 무료부문 1위를 지키고 있다. 앵그리버드는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은 무료로 이용해 왔으나, 애플 기기 사용자들은 유료로 이용해 왔다. 아이폰에서는 0.99달러, 아이패드에서는 앵그리버드HD가 2.99달러에 팔리고 있었다.
로비오는 최근 iOS용 앵그리버드 풀버전을 무료화했다. 이런 조치로 인해 앵그리버드는 최근 1위를 지속하고 있다.
2위는 글루게임즈(Glu Games)의 사무라이 vs. 좀비2, 3위는 Glow Hockey 2 FREE가 랭크 되어 있다.
4위는 I, Gladiator(아이, 글래디에이터), 5위는 리얼 레이싱3(Real Racing 3), 6위는 백투더퓨쳐 : 더게임(Back to the Future: The Game)이 올라 있다.
좀비마스터 월드어는 7위, 차량탈출1-4: 갈곳이 없어는 8위, TV 곤 시즌1은 9위, 앵그리버드 리오 HD는 10위에 랭크되어 있다.
무료로 풀려 인기를 끌고 있는 앵그리버드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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