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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울산역 역세권 오피스텔, ‘신한디아채시티’ 5월 분양

전소영 | 2017-05-19 15:43:55

오피스텔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울산 KTX 역세권 최중심에 최초의 소형 오피스텔 신한디아채시티가 5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다.

KTX울산역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신한 디아채시티는 지하 5층에서 지상 12층으로, 지하 1층에서 5층까지는 주차장, 지상 1~4층까지는 병원, 식당, 편의점 등 생활필수업종의 상가가 입주하며, 5층부터 12층까지는 총 176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특히 신한디아채시티는 단지 상가 3층이 스카이워크를 통해 롯데복합환승센터(롯데복합몰)과 직통 연결예정으로 오피스텔 입주 시 쇼핑몰, 아울렛 및 최신 멀티플렉스 시네마, 키즈파크 등의 생활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빌트인 시스템, 생활필수업종의 상가구성 등으로 단지 내에서도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신한디아채시티의 가치를 높이는 요인 중 하나. 권리금 부담 없이 지속적인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등 잠재된 가치 역시 풍부하다.

투자가치 또한 주목할 만하다. 신한 디아채시티의 시공사이자 롯데복합환승센터 주주 및 시공사로 선정된 ㈜신한은 “지속적인 배후 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KTX울산역 상권의 핵심에 위치하여 안정적 수익기반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상가의 경우 신한디아채시티 오피스텔 176실 및 롯데복합환승센터(롯데복합몰) 약 3천 명의 근로종사자로 인해 고정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함은 물론, 롯데복합환승센터(롯데복합몰) 및 KTX울산역 이용고객 등 연간 약 2천 6백만 명의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덧붙여 업계 측은 “2~4층 상가로 바로 갈 수 있는 상가전용 특화설계 누드 E/V와 전용계단이 주변 유동인구 유입을 용이하게 만들 전망이다”고 강조했다.

교통 면에서는 울산역 이용은 물론 부산, 양산, 경주, 대구 등 서울산 IC를 통한 인근 도시와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KTX울산역세권은 KTX역사와 연계한 롯데복합환승센터(롯데복합몰)가 착공 예정이며, 지식산업센터, 컨벤션센터 등도 추후 준공하면 울산지역의 최대 투자시장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5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는 신한 디아채시티는 롯데복합환승센터 주주 및 시공사로 선정된 ㈜신한이 남송종합건설(주)과 공동 시공을, (주)신광산업이 시행을, 개발총괄 PM은 ㈜신유디벨로퍼스,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주)에서 진행한다.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상담은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1605-3번지에 위치한 현장홍보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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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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