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셀렉샵 '토박스코리아'(대표 이선근)가 17 F/W 시즌을 맞아 이뮤키즈(EMU Kids)의 뉴 컬렉션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뮤키즈가 이번에 선보이는 17F/W 뉴 컬렉션은 시그니처 라인인 베이직한 양모부츠와 입체적 디자인의 동물 캐릭터 부츠, 그리고 신생아용 베이비 부티부터 키즈용 부츠 및 모카신까지 다양하게 구성, 아이들의 연령 및 사이즈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사이즈는 120부터 240까지 구성됐으며, 가격은 59,000원부터이다.

▲이뮤키즈 17F/W 뉴 컬렉션 론칭
(이하 사진제공 - 토박스코리아)

이뮤키즈의 캐릭터 부츠는 위트 있는 디자인과 입체적 패치로 전 세계적인 키즈매니아들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특히 이번 뉴 컬렉션에는 2016년, 2017년에 태어난 원숭이띠와 양띠 아기들을 위해 '양'과 '원숭이' 캐릭터 부츠 아이템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이뮤키즈(EMU KIDS)는 'Ever Natural'을 모토로 호주 청정지역의 프리미엄 양가죽과 메리노 울로 제작됐으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양가죽 인솔과 부드러운 EVA 미드솔이 아이들 착용시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한다.

이뮤키즈 17 F/W 뉴 컬렉션은 토박스코리아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45개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현석 기자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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