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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형 FHD TV ‘더함 코스모 C321FHD’…출시가 18만 원대

김수현 | 2017-10-13 17:52:29

더함(더바오파트너스 대표 김승진)이 32형 FHD TV ‘더함 코스모 C321FHD’를 새롭게 선보였다.

더함은 이 제품에 대해 합리적인 가격과 더함 프리미엄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해 뛰어난 가격 대 성능 비를 지닌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더함 코스모 C321FHD는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FHD TV다. 대다수의 32형 미만대 소형 TV가 HD 해상도로 출시되는 것과 달리 FHD 해상도를 적용, 셋톱박스와 콘솔 연결 등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 더함에서 32형 FHD TV '더함 코스모 C321FHD'를 출시했다.

또한, A급 패널을 통해 색 왜곡 없는 색감을 출력하는 광시야각을 갖췄으며, 5000대 1의 높은 정적명암비로 깊이 있는 화면을 표현한다. 표현색상수는 10비트(bit) 10억 7,000만 색, 동적 명암비는 100만대 1, 밝기는 250칸델라이다.

디자인은 실용성에 집중했다. 얇은 슬림 베젤과 스탠드를 적용해 세련되면서도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폭넓은 확정성을 위해 HDMI 단자 3개를 탑재하고 VGA 단자 및 USB 다이렉트 재생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10W+10W 스피커 탑재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한편, 더함 모든 TV 제품군에 2년 동안 패널 무상 보증과 전국망 A/S를 제공한다.

베타뉴스 김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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