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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리브하이’, "멤버 모두 평소 토종닭(한닭) 좋아해요"

김수현 | 2018-09-16 11:58:09

▲ 걸그룹 리브하이 보혜, 레아, 신아, 가빈이 평소 토종닭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걸그룹 ‘리브하이’가 토종닭(한닭) 소비홍보를 위한 목적으로 열린 ‘남산 걷기대회’에 참석해 축하공연을 해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토종닭(한닭) 소비홍보를 위한 남산 걷기대회(거북이 마라톤)가 15일 오전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걸그룹 ‘리브하이’는 축하공연에서 최근 발표한 신곡 '첫사랑'을 비롯해 '예스'와 '꿍따리 샤바라'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걸그룹 리브하이 가빈은 "멤버 모두가 우리의 토종닭을 좋아한다. 우리의 한닭을 서로 알리고 즐겨 먹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남산 백범광장을 시작으로 북측 순환로, 국립극장삼거리, 북측순환로, 남산 백법광장을 걷는 남산 둘레길 6km이다.

토종닭(한닭) 소비 촉진을 위한 남산 걷기대회로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방송인 정진수(사회),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 회장 및 임직원, 김근호 토종닭협회 초대회장, 김연수 전임회장, 조명옥 농가분과위원장, 정태영 산닭분과위원장, 임남섭 경기북부지회장, 오세진 닭고기 자조금 관리위원장, 강희설 골든시드 프로젝트 단장, 걸그룹 리브하이, 걷기 대회 참가자 등 1천여 명이 참가했다.

베타뉴스 김수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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