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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평택 두 도심 인프라를 동시에…‘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10월 분양

박은선 기자 | 2020-09-15 11:15:17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투시도 ©쌍용건설

안성과 평택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중심 입지에 새 아파트가 10월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다.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가 들어서는 안성 공도는 안성을 대표하는 신도심이다. 공도일반산단이 위치하는 만큼 일자리를 따라 인구가 증가하면서 아파트는 물론 쇼핑∙교육∙교통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까지 들어선 주거지역이다. 직주근접 입지에 주거여건이 우수하다 보니 실제 안성시민 사이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여기에 오는 10월에는 스타필드 안성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어 일대 주거여건은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 대형 복합쇼핑몰이 가까이에 위치해 안성 공도 일대 지역민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뿐 아니라 하남, 위례 등 타 지역에서 이미 증명된 ‘스타필드 효과’까지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생활환경의 안성 공도와 더불어,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평택 용이∙현촌지구까지 맞닿아 있는 더블 생활권 입지로 더욱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SRT가 정차하는 지제역이 가까이에 위치하며, 평택 고덕에 위치한 삼성반도체공장 등의 산업단지도 가깝다.

안성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안성과 평택의 중심에 위치한 공도는 두 도시의 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이라며 “이곳에 오는 10월 오픈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더블 생활권 입지에 스타필드 안성점 오픈, 평택~부발선 등 다양한 호재의 수혜까지 기대되는 유망 단지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안성 공도 승두리 73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35층으로 안성 최고층 단지이자 14개동, 총 1,696세대 규모의 매머드급 프리미엄 대단지로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안성과 평택을 아우르는 더블 인프라 외에도 우수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우선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안심 통학환경을 갖춘 학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공도초등학교가 가까이에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중·고교도 1km 내에 위치해 있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으로, 영유아 자녀를 둔 입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을 보면 단지는 인근의 안성IC, 공도버스터미널, 38번국도 등을 통해 평택과 안성을 비롯해 서울, 판교, 세종시 등 인근 주요 도심 지역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 안성 지역에 이어지고 있는 다양한 개발호재의 수혜 역시 눈길을 끈다. 우선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간 서울~세종고속도로 서울~안성 구간이 오는 2022년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6월 안성을 통과하는 평택~부발선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6년~2025년)에 최종 반영된 바 있다. 해당 계획은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 것으로, 향후 안성 지역 교통망이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이 외에도 안성테크노밸리, 알파산업허브센터, 안성스마트코어폴리스 등이 조성되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에 4Bay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으며, 이 외에 신평면, 미스트분수, 에어쉘터 등의 미세먼지 저감 설계, 주차장 특화설계 등 쌍용건설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또 공동현관부터 세대 현관까지 접촉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스마트원패스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은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되는 바이러스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오픈 예정인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에 들어설 예정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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