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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규제 속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인기…계약 진행 중

박은선 기자 | 2021-02-18 13:28:58

▲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투시도 ©쌍용건설

최근 안성시 내 일부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가운데, 안성 공도에서 쌍용건설이 분양한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가 각종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분양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고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지난 1월 진행한 사후 무순위 청약에서 평균 5.68대 1의 청약성적을 거뒀다. 분양사는 현재 전용 74A㎡, 74B㎡, 84㎡, PENT 타입은 모두 분양 마감됐으며, 전용 59㎡ 타입 일부 잔여세대에 한하여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안성 공도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가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로 최고 35층, 1,696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로 들어서는 것은 물론, 이와 더불어 일대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각종 특화 시스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추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으로 안성 최고층 단지이자 14개동, 총 1,696세대 규모의 매머드급 프리미엄 대단지로 조성된다. 쾌적한 단지 환경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 설계와 주차장 특화설계 등 쌍용건설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스마트원패스 시스템 적용으로 스마트키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공동 현관부터 세대 현관까지 접촉 없이 출입이 가능해진다.

또한 단지내 대형 중앙광장, 루프탑 가든, 팻가든과 여름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파크 등조경시설과 케렌시아 카페, 글램핑파크, 게스트하우스 등의 편의시설이 조성되며,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예정이다.

단지의 입지 환경을 보면 안성과 평택을 아우르는 입지에서 더블 생활권을 누리는 새 아파트로, 지난해 10월 오픈한 스타필드 안성점이 인접해 있다. 또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예정되어 있고, 공도초등학교가 가까워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중·고교도 1km 내에 위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쌍용건설의 분양 관계자는 “안성시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는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대부분의 타입이 분양 마감됐다”며, “잔여 세대 분양도 순항 중으로 조만간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 공도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에 위치해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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