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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갤럭시S22 울트라 잡을 미친성능 스마트폰 공개?

김성욱 기자 | 2022-04-09 15:06:12

<출처: 폰아레나>

소니가 현존 최강의 카메라 성능을 담은 초고가 스마트폰을 개발중인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美 IT미디어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4월 7일, 소니가 엄청나게 업그레이드된 카메라 시스템에 새 스냅드래곤 CPU를 사용한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1 IV를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전작인 엑스페리아1 III는 1200만화소 메인카메라, 1200만화소 망원카메라, 12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 및 30만화소 뎁스 카메라를 내장해 강력한 카메라 성능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었다.

후속작인 엑스페리아1 IV는 4800만화소 메인카메라, 4800만화소(또는 50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 4800만화소 망원 및 잠망경 망원 카메라를 내장해 현존하는 최강의 카메라폰이라 불리는 갤럭시S22 울트라 를 능가할 전망이다.

카메라 뿐 아니라 CPU에도 힘을 줬는데, 퀄컴이 TSMC의 4nm 공정을 사용해 제작할 예정인 스냅드래곤8 1세대 플러스 칩셋을 내장하며 16GB 램과 512GB 저장공간을 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6.5인치 120Hz 화면재생률 지원 디스플레이, 45W 초고속 충전 지원 5,000mAh 대용량 배터리, 물리 지문인식 시스템, 엑스페리아만의 전용 카메라 셔터 버튼 및 3.5mm 헤드폰 잭이 내장될 예정이다.

다만 현존 최강의 시스템을 사용한 만큼 가격 또한 매우 높게 책정될 전망인데, 4800만화소 카메라를 3개나 내장하고 스냅드래곤8 1세대보다 더 비싼 플러스 CPU를 사용하며 램 용량과 저장공간까지 더 커지기 때문이다.

전작인 엑스페리아1 III가 특별한 강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1,299.99달러(약 159만원)의 고가에 판매돼 경쟁작인 애플 아이폰, 삼성 갤럭시, 구글 픽셀 폰보다 판매량이 매우 저조했는데, 이번 엑스페리아1 IV는 전작보다 6~20%나 더 비싸져 강력한 성능임에도 불구하고 판매가 잘 될지는 미지수다.

소니는 엑스페리아1 IV를 5월에 정식 공개하며 몇달 뒤부터 판매를 실시할 예정인데, 중국서 8,999위안(약 173만원)에 판매 시작될 전망이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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