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마인즈랩은 오는 4월 5일 오후 2시께, 양재동 AT센터 그랜드 홀에서 사명을 ‘마음AI’로 변경하고 예정대로 재 창사를 선언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또한, 이날은 리뉴얼된 마음오케스트라 시연을 통해 3가지 핵심 인공지능 비즈니스 모델인 인공지능 클라우드 플랫폼 maum.ai 2.0과 휴먼AI M3, 마음챗봇이 발표될 예정이다.

마인즈랩은 마음AI의 정체성 핵심으로 ▲맞춤형 인공지능 학습 (Finetune Train) ▲AI 모델 추론 (AI Model Inference) ▲휴먼AI M3 이라고 설명했다.

마인즈랩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마음AI의 3가지 핵심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마음AI라는 이름에는 인간을 위한 기술, 인간의 마음에 가닿는 AI기술이라는 저희의 사명을 담았습니다.”라며, 4월 5일 마음AI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그동안 기술 중심 기업인 ‘마인즈 랩’에서 AI 전문기업으로 새로운 사명인 ‘마음AI’로 변경되는 이번 행사는 유튜브로도 방송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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