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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4, 또 다시 충전속도로 사용자 실망시키나

김성욱 기자 | 2023-09-16 14:11:00

<출처: 샘모바일>

최근 중국 스마트폰들의 충전기술 발전이 무섭다. 120W를 넘어 150-200W를 넘어서는 초강력 충전기술을 선보이며 시장 1위인 삼성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

이에 삼성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 65W 초고속 충전기술을 넣어 고속충전에 목마른 사용자들을 달래나 했는데, 결국 기존과 동일한 충전속도만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美 IT전문매체인 샘모바일은 현지시간 9월 15일, 삼성이 갤럭시S24 충전 속도로 또 다시 사용자들을 실망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중국의 경쟁사들은 스마트폰 충전속도 기술에서 개선에 개선을 더해 현재에는 최대 240W 초강력 초고속 충전을 제공하지만, 삼성은 여전히 45W 충전에 머물러 있어 사용자들에게 실망을 줬다.

이에 내년 초 출시되는 갤럭시S24에는 충전 속도를 65W로 대폭 향상시킨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결국 갤럭시S24, S24 플러스, S24 울트라 충전 속도는 기존과 동일할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이를 입증하는 증거는 갤럭시S24, S24 플러스, S24 울트라의 중국 CCC인증(3C 강제인증) 내용이다.

해당 인증정보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S24(모델번호 SM-S9210)는 전작인 갤럭시S23과 마찬가지로 9V/2.77A 25W 고속충전 까지만 지원한다.

상위기종인 갤럭시S24 플러스(모델번호 SM-S9260)와 S24 울트라(모델번호 SM-S9280)는 최대 11V/4.05A 45W 초고속 충전까지만 지원한다.

따라서 갤럭시S24 시리즈는 전작인 S23 시리즈보다 더 빨리 충전할 수 없다는 것이 거의 확실하며, 세 모델 모두 약 1시간 내에 0-100% 완전충전이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의 경우 갤럭시S24는 4,000mAh가, S24 플러스는 4,900mAh가, S24 울트라는 전작과 동일한 5,000mAh 크가거 내장된다.

갤럭시S24, S24 플러스 및 S24 울트라의 스펙의 경우 지역에 따라 CPU 구성이 다르다.

북미와 중국의 경우 퀄컴 스냅드래곤8 3세대 CPU를 사용하며, 다른 지역의 경우 삼성 엑시노스2400 CPU를 사용할 전망이다.

특히 국내의 경우 엑시노스2400 CPU를 사용한다는 소문이 있어 더 우수한 성능의 퀄컴 칩셋 선호자들에게 불만을 사고있다.

모든 갤럭시S24 시리즈는 더 밝아진 2,500니트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며, 갤럭시S24 울트라에는 티타늄 바디를 적용할 수 있다.

3가지 제품 모두 QHD+ LTPO 120Hz OLED 디스플레이, IP68 방진방수 등급, 스테레오 스피커, 5G, Wi-Fi 7, 블루투스5.3, NFC, USB 타입-C 단자를 내장할 전망이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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