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샘모바일>
삼성 갤럭시S22 울트라 이상 부터는 기본적으로 S펜을 지원하며, S펜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통해 강력한 생산성 향상을 추구할 수 있다.
하지만 혹시 S펜의 냄새를 맡아본적이 있는가?
한번 냄새를 맡아보면 S펜은 뭔가 플라스틱 탄 냄새가 나며 혹시 제품에 하자가 있는것은 아닌지 하는 걱정을 하게 만든다.
이에 대해 삼성전문 소식통인 샘모바일은 갤럭시S24 울트라 S펜에서 플라스틱 탄 냄새가 나는것은 맞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다양한 사람들이 갤럭시S22, 23, 24 울트라 및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S펜 냄새를 맡아본 결과 공통적으로 뭔가 불쾌하게 플라스틱 탄 냄새가 난다고 전했다.
매체는 지금 상황에 대해 갤럭시S 울트라 폰 내부에서 발생되는 열이 S펜의 플라스틱 껍질을 가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삼성 유럽 커뮤니티 포럼의 진행자도 같은 점을 보고했다.
하지만 이는 정상적이며 전혀 걱정할 문제가 아니라는게 삼성 포럼에서의 답변이다.
열을 받는다고 해도 S펜이 손상받을 수준은 아니며, 플라스틱 탄 냄새 또한 S펜에 코를 가까이 가져가서 맡아봐야만 나는거지 평소 사용환경에서는 전혀 신경쓸 정보는 아니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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