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젠(대표이사 정용지)은 자사의 더말(Dermal) 필러 브랜드 ‘CG Dimono PTx’를 출시하고, 자사 헤어(Hair) 필러 브랜드 ‘DR.CYJ 0.5ml’ 제품과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포츈비지니스인사이츠에 따르면, 글로벌 히알루론산 필러 시장의 규모는 2023년 약 5조원 (41,3억 달러) 규모였으며, 2030년까지 약 9조원(71,5억 달러)규모로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케어젠에 따르면, 최근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자사의 ‘CG Dimono PTx’는 히알루론산에 CG-PTX 펩타이드가 함유된 더말 필러로, 얼굴, 목, 팔자 주름 등 피부 주름 개선 효과를 보이며, 특히 표정 주름 개선효과와 스킨 부스트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헤어 필러인 ‘DR CYJ’ 제품은 두피 관리 목적으로 피부에 주입하는 필러이다.

케어젠 정용지 대표는 “이번 CE 인증 확보 및 글로벌 런칭을 발판 삼아 당사의 필러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할 것” 이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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