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출신 배우 김새론의 최강 동안 엄마가 인터넷을 강타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김새론과 모친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자매라고 해도 믿을 만큼 젊은 외양의 김새론 모친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김새론 아빠의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새론 역시 SNS 등 부친의 얼굴을 직접 공개한 바 없다.

그러나 예능 출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아빠에 대한 사랑만큼은 꼭 전하는 김새론이다.

김새론은 지난 3월 올리브 '달팽이 호텔'에 출연했을 당시 "아침마다 엄마 아빠에게 사랑한다고 말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랑한다고 표현할 수 있을 때 바로 하자는 주의"라서란다.

당시 김새론은 모친과 아빠이 자신을 믿어주는 데 특히 고마움을 드러냈다. 자퇴를 결정했을 당시 부모님이 "나만의 확고한 생각이 있었고 나름 열심히 실천 중이라 계속 기다려주신다"고 했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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