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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공원 품은 친환경 오피스텔 ‘삼성동 롯데캐슬 클라쎄’ 분양

전소영 | 2017-04-12 16:04:31

최근 친환경 주거 문화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대형공원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분양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영향력을 최소화시키는 높은 녹지율을 자랑하는 주거단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바쁜 일상 속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길 바라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산책, 운동 등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공원이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 직주근접의 편리성으로 인해 테헤란로 일대에 많은 오피스텔이 공급 되었지만 대규모 공원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손에 꼽을 정도로 희소해 최근에 분양한 25만여㎡규모의 ‘선릉공원’ 주변에 위치한 ‘삼성동 롯데캐슬 클라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동 롯데캐슬 클라쎄’는 많은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에게 환승역세권 뿐만 아니라 ‘친환경 오피스텔’ 로 입지를 인정받으며 원룸 및 투룸 일부가 성황리에 마감된 상태다. 현재는 2~3인 가구를 수용할 수 있는 일부 투룸 및 쓰리룸의 미계약세대에 대해 선착순 분양 중이다.

‘삼성동 롯데캐슬 클라쎄’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41-8 외 3필지에 위치하며 지하6층~지상18층 규모로 287실로 구성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강남 테헤란로 인근에 들어선다는 점에서 높은 수익률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테헤란로는 지하철 2호선‧분당선‧9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예고돼 있는 풍부한 수요를 자랑한다. 이는 규모가 작고 매매가가 저렴한 원룸 오피스텔 뿐만 아니라 투룸 이상의 중형급 오피스텔에서도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로 꼽힌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마련된 선릉공원은 실수요자들에게 바쁜 일상 속에 잠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힐링공간을 선사해 높은 주거 만족도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빌딩이 빽빽이 들어선 서울 지역에서 대규모 공원이 위치한 오피스텔은 사실상 전무해 희소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삼성동 롯데캐슬 클라쎄’가 들어서는 테헤란로 일대는 대규모 개발호재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국내 최대 규모로 추진 중인 ‘영동대로 지하개발사업’이 주목된다. 이 사업은 고속철도(KTX),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역사와 버스환승센터, 도심공항버스터미널 등이 결합된 ‘광역복합환승센터’가 구축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추후 이 일대는 ‘환승 숲세권’ 입지로 강남 교통의 요충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옛 삼성동 한국전력본사 부지에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도 조성된다. 이곳에는 약 30여 곳의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가 입주할 예정으로 120만 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그룹도 오는 2019년까지 신사옥을 삼성동에 마련할 계획으로 향후 유동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앞 약 100m 부근에는 지하철 2호선 선릉역 10번 출구가 자리잡고 있으며 분당선 선정릉역도 바로 옆에 입지해 왕십리역까지 단번에 이동 가능한 여건을 갖췄다. 이밖에 9호선 선정릉역도 약 700m 거리에 위치해 김포공항과 종합운동장으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강남권에 근무하는 1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 2~3인 가구를 아우를 수 있도록 원룸에서 쓰리룸까지 다양한 평형도 선보였다. 특화설계 도입으로 주변 자연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고 개별 테라스(일부 타입)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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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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