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마동지구에 광양마동 양우내안애 오션파크 아파트가 100% 토지 확보로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순신대교가 보이는 바다 조망을 가진 광양마동 양우내안애 오션파크 아파트의 사업부지는 도시개발지구 내 공동주택용지로서 광양시 마동 1159번지에 총 4개동 349세대 전용 63㎡(구27평), 67㎡(구28평), 72㎡(구30평)로 예정되어 있다.

현재 (가칭)마동지역주택조합은 주택조합의 가장 큰 문제점인 토지를 100% 확보하고 주택홍보관 설치등 행정상의 미흡했던 부분을 올 4월까지 광양시와 원만한 행정적인 협의를 거쳐 조합원 모집에 필요한 모든 행정적 절차를 마쳤고, 또한 광양시 경관위원회의 경관심의를 통과, 안정적 사업 진행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놓았다.

광양마동 지역주택조합은 100% 토지 확보(1인 지주)로 5월중 진행 예정인 조합원 모집에서 50%만 조합원 모집이 되면 조합설립 후 바로 사업승인을 거쳐 2~3개월내에 빠른 착공이 가능해 안정적인 아파트 건설과 입주가 이루어 질 것이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자금 또한 하나금융그룹의 하나자산신탁에서 관리하여 지역주택조합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배제하였다. 특히 조합원 모집이 50%를 넘었음에도 조합설립인가가 안될 시, 착공에 필요한 사업 승인이 나지 않을 경우, 가입비 반환 등의 안심보장제를 실시하여 여타 주택조합과 차별화를 하고 있다.

시공예정사인 양우 건설은 인근 여수뿐만 아니라 서울, 순천, 대구, 광주, 양산,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아파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이스디앤비 기업신용평가 A0등급의 내부재무구조가 탄탄한 도급순위 60위권의 아파트 건설전문회사 이다.

광양마동 양우내안애 오션파크 아파트 단지 앞에 펼쳐질 바다 조망 이순신 대교, 마동 체육공원(인라인스케이트장, 다목적 구장, 테니스코트장 등)과 중마-금호해상공원이 예정되어 있으며, 단지 뒤로도 주민들의 휴식 공간인 근린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퇴근 및 방가 후 여가 활동 및 휴식을 즐길수 있는 주거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로 옆은 초등학교 예정부지이며, 광양시청 및 버스터미널, 시내 중심가에서 5분거리로 편리한 생활권, 광양시립 중마도서관 및 광양제철남초, 광양제철고 등 명문 학군이 위치한 우수한 교육관경 및 이순신대교 출입이 용이하여 광양제철 및 묘도, 여천산단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조합원 가입 자격으로는 광양시나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에 6개월이상 거주한 자로서 세대주이면서 무주택자이거나 주거 전용면적 85m² 이하 1주택 소유자인 경우에 한해 가입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 양우내안애 오션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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