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스코리아'(TOEBOX)가 2017 여름 시즌을 맞아, 독일 캐주얼 슈즈 브랜드 '버켄스탁(BIRKENSTOCK) 키즈'의 뉴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버켄스탁 키즈'의 2017 뉴 컬렉션은 2016년 첫 선을 보인 'EVA 라인'을 중심으로 기존 클래식 라인과 '디즈니'(Disney), '마블'(MARVEL)과의 콜라보레이션 라인도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토박스, 버켄스탁 키즈
(이하 사진제공 - 토박스)

먼저 '버켄스탁'의 'EVA 라인'은 물에 취약한 코르크의 단점을 보완한 압축 스펀지의 방수 소재로, 경량성은 물론 충격흡수가 뛰어나 아이들의 데일리 슈즈는 물론 물놀이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다음으로 스테디셀러 라인인 기존 클래식 컬렉션에서는 세계적인 캐릭터기업 '디즈니'(Diseny)와 '마블'(MARVEL)의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여아들을 위해서는 깜찍한 '미니마우스'와 '플라워' 포인트가, 또 남아들을 위해서는 '스파이더맨' 캐릭터의 액티브한 프린트가 더해졌다.

▲버켄스탁 키즈 - 스파이더맨 슈즈

'버켄스탁 키즈'의 2017 뉴 컬렉션은 150~250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39,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토박스코리아 공식몰과 전국 토박스 43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현석 기자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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