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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연수구 섹션오피스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 분양

전소영 | 2017-09-06 06:22:31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확실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안정적 투자상품을 찾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투자 전문가들은 이럴 때일 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오피스에 투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오피스는 다른 상품에 비해 정책의 영향을 적게 받아 안정적이며 장기적인 임대로 고수익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그렇다면 수많은 오피스 상품 중에 어디를 택해야 할까?

오피스가 자리하는 해당지역 내 예정된 호재와 인프라, 배후수요를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이 좋다. 최근 가장 Hot한 곳으로 손꼽히는 곳은 송도국제신도시로 교통망 확충, 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호재가 넘쳐나고 있다. 이에 송도국제신도시는 동북아 비즈니스의 허브로서 미래가치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가 들어설 예정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 긴 대기행렬을 만들며 홍보관이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자리한다. 규모는 지하 5층~지상 39층의 규모로 근린생활시설 약 193실, 오피스 약 1334실, 오피스텔 387실로 지어진다.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 오피스는 섹션오피스로서 다양한 활용성을 갖춰 사업체의 특성에 따라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비교적 저렴한 투자금으로 고수익 창출이 가능해 주목 받고 있다. 인천 송도는 정부 주도로 조성된 경제자유구역 국제도시이다. 총 3단계로 계획된 개발사업 중 2014년 이미 2단계를 완료했다. 2020년 완료 예정된 3단계 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면 교통망 확충, 바이오산업단지 개발, 대형 복합쇼핑몰 입점 등 대규모 중심 생활권이 형성돼 있다.

특히 사업지 주변으로 사업지 주변에는 송도IBS타워, 포스코엔지니어링 등 핵심시설이 집중되어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 제4, 5공장 확장설립 예정, 인천신항, 동북아무역센터, 골든하버 아암물류단지 등 고용창출은 물론 송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었고, 송도국제도시의 11만 7천여 인구와 33%에 달하는 인구증가율 및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공실 우려 없는 임대수요를 확보했다. 2019년에는 4개의 전문병원과 1개의 종합병원 등으로 이뤄진 전문병원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라 지역의 거점 의료타운으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제3경인고속도로 및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단지 가까이에 있으며 인천지하철 1호선(송도-계양) 접근이 5분내로 가능한 교통망이 구축되어 있다. 여기에 2021년 개통이 예정된 인천발 KTX와 2023년 예정인 송도-청량리 광역급행열차(GTX) 개통 등이 이뤄지면 서울은 물론 수도권 등 인근 지역의 진출입 역시 빠르고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센트럴파크역 역세권에 위치해 광역교통망 외 대중교통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인천대교를 통하면 인천공항까지 3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글로벌한 경영환경과 완벽한 정주여건을 갖춘 동북아 비즈니스의 허브 송도국제도시의 눈부신 비전을 가장 앞에서 누리게 될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8-1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방문 전 사전 연락을 하면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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