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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8월 상설공연 개최…이용객 눈길 잡아

정수남 기자 | 2018-08-13 04:03:54

전자현악 그룹 카린의 공연 장면.

인천국제공항이 이달 공항 이용객들을 위해 3색 공연을 마련했다.

인천국제공항 측은 제1 여객터미널을 통해 ‘문화와 하늘을 잇다’라는 주제로 매달 새로운 공연으로 공항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항 측은 이달 휴가를 떠나는 고객을 위해 전자현악, 퓨전국악, 라틴음악 등의 공연을 준비했다.

우선 여성 3인조 전자현악 팀 카린은 바이올린, 첼로, 건반으로 구성되어 클래식 기반의 팝과 가요를 선보인다.

여성 4인조 퓨전국악그룹 하나연은 전통민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경기아리랑, 쑥대머리, 사랑가 등 국악과 가요와 팝, 영화음악 등 퓨전국악을 공연한다.

페루 출신의 뮤지션 라파엘 몰리나는 멕시코, 쿠바의 감성 깊은 볼레로 리듬과 안데스의 대표적인 관악기 케나, 삼포냐 등을 통해 라틴음악을 소개한다.

이들 공연은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 1층에서 매일 오후 3시 30분, 4시 30분, 5시 30분 3회 펼쳐진다.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은 상설공연, 왕가의 산책 퍼레이드, 한국전통문화센터, 한국문화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베타뉴스 정수남 기자 (perec@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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