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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래 예비후보, “판교테크노밸리는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

구창환 | 2016-02-01 16:27:17

 ▲ 이범래 예비후보 ©

이범래 새누리당 분당갑 예비후보

 


이범래 예비후보가 분당 갑 예비후보에 등록하면서 판교테크노밸리에 대해서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으로 키워가야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판교테크노밸리가 빠르게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 되어가고 있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밸리의 대체 부지정도로 여겨졌지만, 현재는 판교가 거대한 산업클러스터로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5년부터 경기도 분당에 조성된 판교테크노밸리에는 1002개 기업과 7만여명이상이 상주하고 있다. 본격적 입주가 시작된 2011년보다 1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벤처기업뿐만 아니라 한화테크윈, LIG넥스원, 삼성중공업, 넥슨, 엔씨소프트 등 대기업도 37곳이나 입주해있다.

이범래 예비후보는 “신규로 조성되는 제 2 판교테크노밸리까지 구축이 되면 1600여개 기업 10만명이 넘는 인재들이 일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기존의 판교테크노밸리와 신규로 조성되는 제2 판교테크노밸리의 조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경기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 개발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2015년 6월 기존 테크노밸리와 제2 밸리를 아우른 ‘판교 창조경제 밸리 마스터 플랜’을 발표가 되었다.



이범래 예비후보는 “판교테크노밸리를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으로 10년후 20년후를 내다보고 발견시켜야한다”라면서 “현재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해있는 기업들의 고충과 직장인들의 주거와 문화활동 부족에 대한 문제도 빨리 해결해야한다”라고 판교테크노밸리에 대한 공약도 덧붙였다.

 

베타뉴스 구창환 기자 (koo@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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