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에 위치한 상가 오피스텔 ‘빅토리아빌(victoriavill)’이 지난달 29일 서울 홍보관을 오픈, 막바지 분양을 앞두고 프리미엄을 누리고자 하는 서울권 투자자들의 니즈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73-1 서초프라자 1층에 위치한 빅토리아빌 서울 홍보관은 서울 교대역 사거리와 인접해 있으며 방문 상담자들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수분양자들을 대상으로는 경품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57번지에 위치한 빅토리아빌은 연면적 1천623.60㎡ 규모로 1층부터 6층까지는 상가, 7층부터 14층까지는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주거 또는 업무시설로 활용 가능한 오피스텔은 원룸형과 투룸형으로 설계돼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동일 분양면적 대비 전용면적이 3.3~7㎡ 가량 큰 것도 장점이다.
내부는 116.84㎡ 의 A타입, 98.12㎡의 B타입, 95.81㎡의 C타입, 89.14㎡의 D타입, 57.91㎡의 E타입, 39.52㎡의 F타입 등 6가지 타입으로 수납공간과 펜트리도 마련돼 있다.
빅토리아빌이 서울권 투자자들에게 입소문을 탄 배경에는 뛰어난 입지가 한 몫하고 있다. KTX 천안아산역, 전철1호선 아산역 초역세권으로 삼성디스플레이시티, 삼성SDI, 현대자동차, 천안유통단지, 탕정산업단지 등의 탄탄한 산업단지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올 12월 삼성화재 사옥이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현대사옥도 조만간 착공을 준비중이다.
인근으로는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인근에 CGV, 모다아울렛 등 쇼핑, 문화인프라가 풍부하며 빅토리아빌 상가 6층에는 24시 사우나가 단독으로 입점할 예정으로 높은 집객률이 예상된다.
이미 인근에는 백석동 9천여 세대, 불당동 6천여 세대, 쌍용동 2만 세대 등 대단지 세대가 형성됐다. 이로인해 풍성한 직주 간접 배후수요는 보장된 셈이다.
이외에도 평택지제, 천안, 아산을 경유하는 독자 노선 수서발 고속철도 SRT가 올해 말 개통되며 고속도로 천안IC, 고속터미널도 인접해 있다. KTX 역세권과 갤러리아 백화점이 만나는 사거리 코너 상가이기 때문에 접근성도 뛰어나다.
다양한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빅토리아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 홍보관으로 하면 된다.
베타뉴스 전소영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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