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헌기자]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씨푸드와 치킨 고유의 맛을 살린 버거 4종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씨푸드&치킨 페스티벌'을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버거킹 최초의 리얼 씨푸드 버거인 붉은대게통새우버거(단품 정상가 5700원)와 붉은대게와퍼(단품 정상가 5900원) 단품을 각 4500원에 즐길 수 있다.

특히 100% 씨푸드 붉은대게통새우버거는 해산물에 잘 어울리는 올드베이 시즈닝이 가미된 타르타르 소스와 고소한 호밀브리오슈 번을 사용해 재료 본연의 풍미를 한층 더 높였다.

버거킹의 대표 치킨버거인 롱치킨버거(단품 정상가 4400원)와 크런치치킨(단품 정상가 4300원) 단품 역시 각 3000원에 즐길 수 있다.

롱치킨버거는 담백한 치킨 패티와 부드러운 마요네즈 소스가 어우러져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크런치치킨은 매콤한 치킨 패티에 옥수수시리얼을 입혀 바삭하게 구워 색다른 치킨버거를 경험할 수 있다.

버거킹 관계자는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치킨과 씨푸드 메뉴를 제안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붉은대게살과 통새우, 그리고 치킨 각각의 맛을 살린 버거킹 메뉴와 함께 즐거운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매장 별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 버거킹 제공

베타뉴스 김세헌 기자 (betterman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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